FC서울 채프만, 자가격리 마치고 팀 훈련 합류...등번호 16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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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프만은 “FC서울은 많은 책임감을 갖게 하는 빅클럽이다. 한국 최고의 클럽에 입단하게 되어 영광이고 매우 흥분된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로 시즌을 마치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또한 “7개월 전에 호주에서 자가격리를 했던 경험이 있지만, 이번 한국에서 자가격리가 모든 면에서 좋았다. 영상통화를 통한 훈련프로그램 진행도 잘 했고 개인운동을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지원에 감사한다. 생활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어서 아내와 함께 요리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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