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대승적'을 말할 자격이 있으려나 (김민재 이적건)
자꾸 네이버 댓글창마다 이상한 여론몰이하는게 꼴보기 싫어서 하는 말이긴한데 위약금 걸어둔걸 가지고 대승적 운운하는게 진짜 너무 어이없어서 그럼.
내가 원래 타 구단들에 대해 악감정 없는 편인데 김민재 이적 때 하는짓보고 유독 전북단장은 싫어하게 됐던 ㅇㅅㅇ
그때 아시안컵 한창 하고 있을 때 전북단장이 한 말이 '선수 의사'를 '최우선'으로 존중하겠다고 말했고, 20일 오전에 김민재가 문자로 왓포드를 포기하고 베이징행을 선택했다고 기사 뜸. 그리고 이건 거의 실시간으로 기사 뜨면서 중국행 책임이 온전히 김민재한테 넘어갔고 김민재 인스타 털리는것부터 시작해서 후폭풍 대단했던거 다들 기억할거임.
근데 김민재가 아시안컵 끝나고 와서 한 얘기는
"나는 유럽 오퍼 못들었는데?"
분명 전북단장은 김민재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고, 실제로 유럽행의 기회가 있었는데 김민재가 내다버린 것처럼 얘기했음.
아래는 인터뷰 내용.
오죽하면 김민재도 인스타에서 저격했는데, 암만 봐도 이재성 헐값에 팔아서 손해본거 김민재 이적료 6백만 달러로 메꾸려고 그쪽에다 제대로 얘기 안하고 이적시킨듯.
지금 중국에서도 대놓고 유럽행 의지 보이는 애가 진짜 왓포드 갈 수 있는 기회를 내다버리고 중국행 선택했을까 싶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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