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범 최대 장점은 양발을 자유자재로 쓴다는 점
왼발잡이인 김주성은
왼발로 퍼스트 터치를 하기 때문에
시야가 닫힌 상태로
공을 잡을 수 밖에 없다.
거기다
왼발만 주로 쓰니
패스길도 사이드로 한정되고.
그래서 상대 격수가
조금만 압박을 해도
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없다.
반면
이한범은 주발이 오른발이어서
오른발로 퍼스트 터치를 하니
몸과 시야가 열린 상태로
공을 받을 수 있고
왼발도 오른발 못지않게
사용가능하므로
패스길로 중앙과 사이드
양쪽을 다 선택할 수 있다.
이한범의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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