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히꼬전 얘기를 마지막으로 해 보자면 그 경기가 선수한테 책임 돌릴 일이 아닌거같다
애초에 주장은 탈락했다가 하루 뒤에 재발탁되고
감독은 언플 하려고 손흥민, 이강인이랑 나머지 사이에 신분제 만들고
그 연령에서 가장 많이 뛴 뚝톱 거르고 1차전부터 센터백 뻥축구하고
와일드카드는 출국 하루 전날에 군사훈련받던 선수 급조하고
훈련은 체계, 컨디션 ○○○까고 일부러 힘들게 한다는 소리 대놓고 하고
당최 이런 콩가루팀에서 선수가 뭘 얼마나 할 수 있었겠어?
그게 콩가루, 모래알이지 기본적인 걸 갖춘 대표팀이라 할 순 있어?
이런 식으로 굴러온 팀에서 선수 잘못 따지는 건 웃긴 일 같다
물론 잘못 있겠지. 졸전 참사에 잘못이 없겠나 그럼
근데, 선수의 그것을 전부 합쳐도 총책임자 반의반도 안될거다
아 쫑났으니 물어나 보자. 아직도 벤투한테 서운하고 일본 부럽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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