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 상대 무실점, 서울 수비 유망주 이한범 가능성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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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은 보인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서울에 입단했다. 2019년 브라질에서 열린 U-17 월드컵에도 출전하는 등 대형 수비 유망주로 꼽힌다. 이한범을 잡기 위해 서울뿐만 아니라 많은 K리그1 구단들이 치열한 스카우트 경쟁을 펼쳤지만 결국 서울 유니폼을 입었다. 특히 이한범은 중학교 시절 공격수도 봤던 것으로 전해진다. 공격수 출신이다 보니 발기술이 좋을 뿐만 아니라 상대 공격수의 심리를 잘 파악해 막는 편이다. 올해 초 전지훈련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이날 경기가 자신의 프로 통산 세 번째 경기였지만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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