늪에 빠진 기성용 복귀, 서울과 협상 처음부터 꼬였다
양측의 어긋난 첫 만남이 결국 기성용의 국내 복귀가 꼬여버린 원인이 됐다. 이 관계자는 “이후 서울은 두 차례 인상한 연봉을 제시했다. 최근에 제시한 연봉은 최초 제안액의 두 배 수준이었다”라며 서울이 기성용의 마음을 잡기 위해 협상을 이어갔다고 했다. 하지만 기성용은 최초 협상 때 자신을 홀대하는 분위기를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27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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