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스포츠에 대한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보는건
결국 스포츠 산업에 대한 파급력을 키울 수 있는 건 엘리트 체육에 대한 투자임
무슨 말이냐고? 아무 기반없이 무작정 생활체육만 투자하고 엘리트는 투자 안하면 그거야 말로 그냥 돈 버리는거 말고 아무것도 안된다고 봄
펜싱 전문 선수도 없고 올림픽 때 마저 관심을 안갖고 아무런 대중적인 관심이 없는 상황에서 그거 생활체육으로 할 수 있게 기반 만들면 뭐해 아무도 없지
올림픽 아시안게임에 나오는 선수들이 활약하고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면서 그거에 대한 흥미가 생기고 그래야 스포츠 산업에도 파급력이 생기는거지
그래서 겉보기엔 아무것도 아닌거 같아도 올림픽 아시안게임의 성적도 중요하고 '메달 못 따도 되고 우리는 올림픽 나가서 즐겜하면 되는거야 허허' 이러는게 문제라는거임
걔네는 즐겜하라고 키운게 아니고 내보낸게 아니까 물론 무분별한 비난은 자제 해야겠지만 적어도 마음가짐이나 관련 협회나 연맹에서는 성적 떨어지는걸 지켜만 봐서는 안된다는 거지
물론 그럼에도 생활 체육이 함께 병행해서 투자가 안되는 현실이지만 그래도 엘리트 버리고 생활 체육 몰빵? 그건 올림픽 성적도 못챙기고 생활 체육 활성화도 안되고 그냥 이도 저도 아닌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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