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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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멘주멘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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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축구라는 행복을 가져다 준 사람.
FC서울이라는 팀을 알게 해준 사람.
오직 축구를 보기위해 무궁화로 왕복 12시간이라는 거리도 아무렇지 않게 견뎌내게 해준 사람.
요즘 들어 슬픈 생각이 자꾸 듭니다.
난 아직 당신을 떠나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부산 거주 에푸씨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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