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원정 희망 선발라인업(4-1-4-1, 오스마르 수미, 나상호-기성용 벤치, 이한범 선발)
1. 김원균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전북전에 못 나온다고 가정. 최근 몸상태가 좋지 않아보였던 기성용과 나상호도 벤치로 내림
2. 오스마르는 수미에서 빌드업을 담당하고 여름과 백상훈으로 오스마르의 수비부담을 커버
3. 조영욱은 왼쪽 윙으로 보내고, 오른쪽 윙은 멀티플레이어 고요한이 커버. 미드필더 5명 모두 활동량이 많은 '미친 개'들로 구성해서 전반전에 전북의 체력을 빼놓겠다는 컨셉
4. 김원균이 빠지면 황현수의 파트너로 나올만한 선수는 차오연이나 이한범뿐. 그래서 최근 울산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이한범을 황현수의 파트너로 기용. 지공 상황에선 오스마르가 센터백 라인으로 내려와 라볼피아나 전술 가동
5. 후반전에는
조영욱 => 나상호
백상훈 => 팔로세비치
지동원 => 가비
이한범 => 기성용 (이렇게 되면 오스마르가 센터백으로 내려가고 기성용이 오스마르 자리로 들어감)
고요한 => 신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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