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현수 칭찬할 때 현수 비판한 사람입니다.
기대감과 책임감에 반비례하는 실력과 행보는 비판받기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이 사실은 변함이 없어.
가혹한게 아니라 쌓아놓은 행적이 그런 걸 어떡해? 난 오히려 지금껏 황현수라서 덜 비판받았다고 생각해
애정만 가지고는 선수단 꾸려갈 수도 없잖아. 그럼 지금까지 실력때문에 나가야 했던 선수들은?
오산고 출신, 원클럽맨, 대체자가 없는 실력, 부주장, 다 떠나서 팀 기강 해치는 선수는 비단 황현수가 아니라
그 어떤 선수라도 애정을 주고 싶지 않아. 그냥 언급하기도 귀찮지.
뭐 하러 언급해? 내 입만 아프지
지금 현수의 모습이 부주장과 주전 센터백으로서 드디어 정상인 상태지 칭찬할 모습인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제 긴 방황 끝내고 정신차렸네 정도지.
이 모습 그대로 꾸준하게 2019시즌처럼 유지해준다고 하면
나도 당연히 박수부대에 들어가지 황현수 마킹하지 말라해도 한다.
지금 이 모습이 정상이라고. 당연히 보여줘야 할 모습 이제 세 경기 보여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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