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성용이 서울을 선택하는 유일한 길은
오늘 밤 예전 서울 시절 꿈을 꾸는거지
그 시절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경기를 뛰는 모습의 꿈을 꾸다가
갑자기 올 시즌 유니폼으로 바뀌며 아챔 결승전을 치르고 있고
1:1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 박주영이 전방에서 볼을 키핑하고 뒤로 내준 볼을 그대로 중거리ㅅ..
하기 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꿈에서 딱 깨고
새벽 4시 27분에 욘스에게 전화를 해서
감독님.. 다시 가겠습니다...
라는 소설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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