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싫어요를 받을 때 제일 기분이 나빠지는 경우는
👎를 막 10~20개씩 무더기로 받는 게 아니라
1~2개씩 애매하게 받을 때다.
10개 넘게 받으면 완전히 틀린 말을 했으니까 반성이라도 할 수 있고 어느 정도 배우는 것도 있는데
1~2개씩 애매하게 받으면 내 생각이 완전히 틀린 건지는 모르겠고, 보통은 단어 선택이 잘못된 경우라 조금 고쳐 보면 어느 정도 맞는 말들도 있어서 마음이 복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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