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가 u23 감독 부임했음 좋겠다
북감독 물러난 이후 방송도 꾸준히 타고 있겠다.
과거에 이룩한 성과도 국내 탑급 감독 중 하나겠다.
아닌말로 조만간 타팀 감독 부임하는것도 시간 문제라는 생각.
적절한 오퍼가 없을 경우 카타르 월드컵까지 해설할거 같기도한데...
월드컵이 12월 개최인 마당에 그마저 녹록치 않아보임.
실제로 올시즌 룸상식 흔들릴 때 마다,
매북 측에서 감독 교체 얘기 나올 때 최우선적으로 거론되는게 욘스임.
물론 팬여론과 구단여론이 또 다르다지만 여러팀에서 군침 흘릴 감독인건 맞지.
아닌말로 욘스 정도 나이에 욘스 정도의 커리어를 만들어낸 감독이 몇이나 되겄어?
욘스 본인도 방송인이기보단 축구인이고 감독이란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도 여러 차례 밝혔었고.
결국 지금 방송 활동도 감독 복귀 과정에 본인의 존재감이 잊혀지지 않기 위한 과정이라고 봄.
그리고 결국 서울 아닌 팀에 가야 한다면
차라리 연령별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해서 새로운 커리어 시작했으면 좋겠어.
차기 아시안게임 감독 후보군으로서 김학범은 자멸한 느낌이고,
루머상 유력한 후보중 하나였던 ㄱ○○○가 올시즌 부진하긴한데 요근래 반등하는 모양새이고..
ㄱ○○○ 본인 자체도 인터뷰를 볼 때 강원이란 팀에서 장기집권하여 뭔가를 보여주고 싶어하는듯하고.
고로 이러저러하여
시기적으로 잘 맞아서 욘스가 u23 및 아시안게임 감독 맡는걸 보고싶다.
혹시 알아? 나중에 A팀에서 우리선수들 다시 만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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