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반 진담 반) 작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북붕이들이 ㄹㅇ 무서운 거
(그냥 흘려 들어도 상관 X)
작년 북붕이들은 보통 누군가가 댓글로 약간 부정확한 말이나 선 넘는 농담을 하면, 일단은 비추를 안 누르고 천천히 피드백을 해 주었다.
그러나 올해 세대교체가 된 북붕이들은, 그런 경우에 피드백 없이 비추만 누르고 조용히 사라지는 일이 조금 있다.
댓글을 적었다는 것만 알림이 오고, 비추를 눌렀다는 건 따로 알림이 안 오기 때문에 이건 무서운 거지.
내 생각이 잘못됐거나, 선 넘는 농담이 다른 사람들에게 재미없었다는 걸 따로 확인해 보지 않으면 그걸 영영 모르고 사는 거니까.
피드백하고 말 많이 하자
추천인 12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