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다음주 개○○○북런트 언플예상
[대충스포츠조선] 개○○○ 기자= 지난 주 K리그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던 기성용(31) 영입전쟁이 마무리 되었다. 오늘 10시, 전북 현대가 기성용의 영입을 공식 발표하면서, 전북 현대의 승리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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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관계자는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했다. 전 직원이 주말도 반납하고, 기성용 선수에게 구단 최고 대우를 제시하는 등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지만 기성용 선수의 마음을 돌릴 수 없었다." 라 말하며 전북현대와의 자금력 차이를 인정하였다. 또한 "기성용 선수가 팬들에게 의미하는 바가 큰 것은 알지만, 자금력이 한정된 상황에서 계획에 없던 지출을 하는 것은 무리"라며 "최용수 감독 역시, 기존에 고생한 선수들에게 큰 연봉을 줄 수 없는 상황에서 기성용 선수에게 너무 많은 금액은 위화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으며 무리한 지출을 하며 이적시장을 이대로 끝내는 것에는 반대하는 입장이었다"며 최용수를 팔아재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기성용 선수를 놓친 것은 아쉽지만, 우리는 다가오는 새 시즌 준비를 위해 분골쇄신하고 있다"며 남아있을지 모르는 호구에게 돈을 뜯을 궁리만 하는 개씹라새기들 존나짜증나네 미친놈들아 뒤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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