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차협상때 대략적인 금액차는 3억

모르긴 몰라도 기성용 같이 고액연봉자인 선수한테서 3억 단위로 차이나는 경우는 ㅈㄴ 흔할꺼 같은데? 프런트가 ○○○이지만 그거하나 몰랐을까? 내 생각엔 이 3억정도는 기성용이 금액보고 휘 돌아설만큼 ○○○같은 차이는 아니었을거 같음

충분히 기성용이나 구단이나 일정 선에서 네고하거나 옵션을 크게 붙여줘서 유지한다는지 다양햔 방법으로 메우거나 협상이 가능한 차이라고 생각함

그러나 지금 백이면 백 다 협상 태도의 얘기를 하고 있고 기성용이 아니 김환조차도 3자입장에서 이걸보면 안갈꺼라고 할 정도로 굉징히 기성용 입장에서 자존심을 건드린 말을 한게 확실함

사정을 몇다리 건너서 전해받은 기자들이나 돈문제로 얘기하고 있지 정작 소스를 직접 전달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태도 문제를 지적하고 있음

이러니 우리가 실제로 몇십억을 제안을 한다고한들 기성용한테는 우리한테 마음이 돌아선게 애초에 돈문제가 아니니 금액을 보고 기분이 풀리거나 이런게 아닌거야

다른 매북같은 제3의 팀이야 애초에 기성용이 애정같은게 없었으니까 돈을 요구한거고 금액을 세게 부르고 협상을 하는거지 우리는 금액 자체가 높아진다고 달라지는게 아님 

기성용 마음이 완전히 돌아오려면 애초에 등을 지게 된 그 과정을 사과하고 들어가야지 그렇다고 이것만 사과를 하고 금액 똑같이 8억을 요구할게 아니라 금액도 당연히 상당수준 올려줘야 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