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는 아니고 원래 대단했지만 재평가 시급한 선수들

1. 박주영

> 아스날 시기부터 해외 경력이 잘안풀려 돌고돌아 서울복귀

> 당시에 연봉도 공개안됨. 그냥 겁나 낮춰서 들어왔다일뿐 당시에 어느정도인지 예측이 안됬음

> 처음에 적응도 잘안되고 폼이 애매했는데 로테로도 나오면서 점차 회복함

> 18년도 그렇게 출장못하는데도 타팀 이적설 한번 없었음

> 여지껏 아무 문제없이 재계약도 계속하면서 꾸준히 서울사랑 보여주는중

2. 고요한

> 짬도 차고 경력도 있고 국대경험도 있고 본인 커리어 쌓아가면서 슬슬 주장할때된듯한 시기에 개뜬금포로 신광훈한테 주장 뺐겼는데도 별소리한번 안함

> 팀에서 웬만한 팬들보다도 별별상황 다 봤는데 원클럽맨 유지중

> 18시즌 팀 멱살잡고 하드캐리 주인공

3. 오스마르

> 해외로도 안떠나고, 본인 클래스 확실한데도 서울사랑 보여줌

> 황새 때문에 떠났어도 욘스오고 복귀해서 바로 닥주전 자리 획득

> 팀 개판 오분전인 18시즌에도 멀리서 서울응원하는 선수

4. 주세종

> 말이 필요없는 성공한덕후 표본

> 국대에도 나오고 해외리그썰 터질때도 아챔 우승전엔 안떠난다고 인터뷰 할정도로 신뢰 쌓는중

> 불만 표출 하나없이 서울사랑 서울사람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