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입장에서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 적어본다
1. 어떻게든 기성용 마음을 돌려세우는데 성공(돈이 됐든, 팀내 대우가 됐든, 사과가 됐든)
2. 하지만 이대로 기성용이 입단해도 서울이 욕 꼬라박힘. 이적과정에서 졸라 꼰대스럽고 징징댔기 때문
3. 기성용이 다음주에 있을 기자회견에서 "난 서울맨이다. 서울과의 약간의 오해가 있었지만 서로 완만히 해결했다.
K리그에 돌아온다면 가장 첫번째 고려대상은 서울이었다." 라고 서울에 대한 애정 밝힘
이렇게 되면 기성용도 살고 서울도 살고 우리도 사는데
가능성이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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