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본 락싸글인데 여기 북런트 하는짓 다 들어있음
이때 이거보고 개어이없었는데
주인장 댓글도 있었네 ㅋㅋㅋ
요약하면 징구 원정에 승리버스와 별개로 원정석 티켓만 팔았었음.
그래서 많은 개별원정팬들이 우리 구단에서 티켓 구매함.
(이때 징구가 원정석 한 섹터만 준다 두섹터 준다 말이 많아서 원정팬 많이 신청하면 두섹터 줄줄 알고 우리구단 통해서 신청한 사람이 많음.)
7시반 경기라서 5시반부터 원정석 입구에서 티켓 나눠준다고 공지함.
근데 시간이 지났는데도 담당 직원 안오고 비상연락망도 계속 연결이 안됨.
그때 다른 서울 프런트 지나가는데 그 사람 아는 팬들이 물어보니 자기일 아니라고 하면서 그냥 지나감.
결국 약속시간 1시간 지나서 6시반부터 담당직원 와서 티켓 나눠주기 시작함.
땡볕에 1시간 기다린 사람들은 계속 줄 서있고 승리버스 타고온 팬들인 미리 티켓 받아서 경기장 먼저 입장시킴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까 북런트가 소리지르면서 내가 왜 사과를 합니까 버스가 늦게왔는데 이○○○ 함
사람들 다 벙찜. 기본적인 시간약속 어기고 존나 당당하게 팬한테 소리치고 책임감 존나 없음.
결국 땡볕에서 1시간 기다린 사람들은 늦게 입장해서 구석에서 경기 봄.
여기서 보는 북런트 특징
1. 싸가지가 존나 없다.
2. 책임감이 존나 없다.
3. 자기일 아니면 구단일이라도 별 관심없다.
저 꼬라지 보면 기성용한테 이청용한테 그 외 다른 선수들한테 어떤 개같은 짓을 했을지 모름.
○○○같음 ○○○
추천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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