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최용수 감독, 미디어데이 장악한 입담꾼
조영욱은 “(최)최고의 지도자이신 (용)용수 감독님. (수)수요일 날 운동 쉬자고 요한이 형이 시켰어요”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최용수 감독은 “창의력이 부족했다”라며 10점 만점에 6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매겼다.
이어 최 감독은 조영욱의 농담을 진지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주간 계획이 있는데 주장이라 해서 바꿀 수 없다. 수요일 훈련은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이미 2번으로 돼 있다”라고 강조했다.
https://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9&aid=0002313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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