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4월부터 둘리아웃 주장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경질도 사퇴도 가능성 없는거같아서 더 답답할 따름이다.
이만하면 감독이 양심껏 나가야하는데 광주에 낸 위약금 때문에 제발로는 절대 안나가겠지...
그래도 욘스때보다 전술이 다양해서 보는 재미가있다? 그럼 뭐해 이기질 못하는데. 수비축구를 하든 뻥축을 하든 이겨야 전술가인거지. 지금 박진섭의 축구는 재미도 없고 승점도 없다.
나는 남아공월드컵때 박주영 때문에 축구에 빠졌고 그때문에 자연스럽게 서울 응원하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그어느때보다 축구 자체가 재미없게 느껴진다.
하나도 못알아듣는 아랍어로 알샤밥 중계 챙겨보던것보다도 재미가 없다. 서울 응원하고부터는 해축도 점점 안보게되고 국대도 시들해졌는데 이대로라면 은퇴와 동시에 탈서울을 넘어 탈축구도 가능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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