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발언) 난 솔직히 선수들 문제는 거의 없다고본다
지금 우리팀 베스트11 이름값만보면 열심히고 뭐고 그냥 실력으로도 중위권이상은 가야한다.
지동원 팔로세비치 박주영 나상호 기성용 고요한 오스마르 박정빈 조영욱... 이정도 이름값이 단지 간절하지않아서, 열심히안해서 성적이 안나온다?
이멤버로 열심히와 간절함을 얘기하려면 중위권에서 상위권, 혹은 우승권다툼을 할때 나와야할 얘기이지 지금처럼 강등권에서 원인을 찾기위해 나올만한 얘기가 아니다.
요즘 설라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말중에 하나가 '전체적으로 다 부진하다'는 것이다. 단지 열심히 안해서 라면 적어도 '전체적으로 다' 부진하지는 않아야한다. 열심히 하지않는 몇몇만 부진해야지. 결국 이건 이 선수들이 장점을 하나도 발휘 못하게 하고 맞지 않는 전술을 입혀서 못하는것만 부각되게 한 감독이하 코칭스태프에게 전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다.
박진섭은 이정도까지 팬들이 참아줬으면 양심이 있으면 알아서 물러나야한다. 그리고 맞는 옷을 입혀줄 감독만 데려온다면 엄청난 반등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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