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리가 한계에 다다랐다고 느끼는부분은
사람이 말이야
깊게 생각해놓은게 실패하면 작은 문제점에 집요하게 빠져서 그걸 고치느라 숲을 못봐
지금 둘리는 장기적으로 지쳐있고 그러느라 숲을 못보고 나뭇가지정도 밖에 생각할수없는 상태인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둘리는 휴식기때 리프레쉬에 실패했음
둘리 스스로도 생각에 리프레쉬가 필요했는데..
지금 그걸 실패해서 잘못된 전술 바탕에 자그마한거에 꽂혀서
정작 큰거는 바라보지못하는 전형적인 몰락하는 감독의 행세를 띄고있음
고로 그사람이 스스로 리프레쉬 시키지못한다면
사람을 바꿔야지
그래서 둘리는 나가야한다고 생각해
둘리가 못하는 감독 모르는 감독이라고 전혀 생각안해(조금 했나?ㅎ)
암튼 둘리 스스로도 지금 낭떠러지속에서 돌맹이 하나만 보고있으니 이런 사람을 우리는 더이상 중용하고 믿기는 어렵다 이거야
멀리서 숲을 보던 사람을 얼른 데리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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