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전 라인업 이렇게 가면 어떨까 (3백+기성용 리베로)
352에서 오스를 리베로로, 기성용을 수미로 쓰면 오스의 기동력과 기성용의 수비력 때문에 전북전처럼 대참사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2014년 우루과이전처럼 기성용을 리베로로 내리는 건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하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생깁니다
1) 최근 지친 기성용의 활동반경을 줄
일 수 있어서 체력을 어느 정도 보존 가능2) 기성용이 3선에서 라볼피아나 전술을 쓸 때보다 압박을 덜 받음. 그래서 좌우전환 롱패스를 전개하기가 더 수월해짐.
3) 오스마르가 중원에서 청소부역할 수행가능
4) 조영욱을 쉐도우처럼 활용 가능
5) 필요시 기성용과 오스마르를 스위칭 가능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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