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FC서울 홈경기 달라진다...응원도 서포터즈 주도로 일반 관중석 동참 유도
먼저 팬 응원문화가 새롭게 변화한다. 그 동안 N석에서의 서포터즈 응원과 E석에서의 일반 팬들의 응원이 별개로 진행돼 응원에 일체감이 약했다는 팬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 2019시즌 홈 개막전부터 모든 응원을 서포터즈가 주도하고 전광판과 V걸스를 활용해 일반 팬들이 응원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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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안에서는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팬과 우리 모두가 FC서울이라는 의미를 담은 'We are FC Seoul' 대형 통천과 경기장 밖에서 다수의 팬들이 참여한 응원깃발, 기수단이 FC서울 선전을 바라는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또 FC서울 팬으로 알려진 '전지적 참견 시점' 의 개그맨 이승윤과 매니저 강현석 씨의 시축 행사도 펼쳐진다.
https://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2&aid=0000016379
설마 경기장에 통천 다시 까는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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