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김기동 감독 "10점 같은 승점 1점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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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 종료 직전 강현무가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을 막아낸 것에 대해선 "팔로세비치가 우리팀에도 있었고 페널티킥을 잘찬다. 전광판을 봤을 때 (강)현무가 웃는 모습이 나왔다. 신경전에 들어갔다고 생각했다. 팔로세비치는 자신감이 넘치는 것이 단점이다. 팔로세비치가 '내가 차는 곳으로 찰 것이니깐 막아봐'라는 생각으로 임한 것 같다. 신경전에서 현무가 이긴 것 같다"고 전했다.
그걸 선사해준 ○○○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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