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갠적으로 우리가 올해 목표를 필 잔류 승 이라고 치면 그건 이룰꺼같음
당장 우리가 상스 안가는 이상은 9월에 7월보다는 수월하게 승점 가져갈수 있을꺼같음.
하스에가도 11위 12만 면하자는 치졸한 정신머리로 자기방어를 존나게 해본다면
당장 우리 매울포 이 세구단 만나는 빈도수가 너무가까움.
분명 매울포 이 세팀은 중간중간 우리를 만나니까 편안하게 리그레이스 계획을 짤테지만 우리는 그 빈도수가 넘 짧았음.
그리고 9월 5일 이후로는 우승권 매울포 이 세 우승권팀을 만날 필요가없고 또 하스에 꼬라박힌다면 매 울 포 수 개 징 이팀들 안봐도됨. 고로 7월 중순 이후 치루는 이 비인간적인 일정은 절대아니라서 우리팀 입장에서 본다면 당연히 난이도자체가 좀 쉬워져서 강등로이드 빤 강등권팀 만나도 꾸역꾸역 이길수 있지 않을까. 생각함.
우리가 축구를 정말 이름값만큼 하진 못하는거 나도 백번 인정한다만 7월중순 이후로 만나는 상대들이 너무 타이트했어 ㅠ 이제 울산 제주 매북 이래 세팀 남았지? 이것만 좀 지나면 편해질듯 싶다
어디까지나 우리가 11위 12위만 면하자는 개쫄보 마인드로 임했을때 쓴거임
근데 이맴버로 상스랑 아챔 가능성 놓으려는게 ㅈㄴ울화통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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