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놈의 뭣같은 실언이 불러일으킨 일들 쫙 정리해봄
1. 서울에 대한 애정을 맘껏 표현하고 친정팀에서의 은퇴를 외치던 프랜차이즈 스타의 리그내 타팀 이적 가속화
2. 팩스랑 항의전화로 인한 구단 업무 마비
3. 팀에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아낌없이 표현하던 선수는 다른 선수 연봉줄라고 자기를 팔아치우려 했다는 소식을 기사를 통해 접함
4. 대외적으로 서울은 위약금 가지고 선수들 발목는 양아치 구단이라는 이미지를 심음(이게 맞다는 소리가 아님. 상황이 이렇게 되었다는거지)
5. 선수들은 이 팀이 현재도 미래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음(이건 다행인건가)
6. 팬들은 수일째 위에 거론된 일들로 인해 심각한 감정소모를 겪음
이 모든게 그 뭣같은 실언때문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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