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씨 옥스포드 플레이하면서 제일 박터지는 경기였다.
우리가 먼저 선제골 넣었다가 계속 동점 허용하더니 역전까지 허용했는데 4-2-4로 변경하고 극적으로 뒤집음..
컵대회 포함해서 15경기 조금 넘겨서 치뤘는데 슬슬 Ai들이 전술 파악 되나보다.. 조금씩 변형하면서 플레이해야겠어..
일단 고무적인건 이 경기 전까지 팀 내 득점 1위가 6골 넣은 앨리엇 무어(CB)였는데 최전방 공격수인 맷 테일러가 멀티골 넣으면서 공격진들이 득점을 올리게 된 게 아닐까 싶다..
(그니까 Fc로 치면 시즌 15경기 정도 했는데 나상호가 PK로 2골 넣고, 조영욱이 약체 상대로 멀티골 넣은게 다였고 황현수 김원균 둘이 세트피스에서 머리로 넣은거만 11골이었던 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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