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쉽게 못 바꿀거야.
이번 시즌에도 중도교체면 16년 욘스 이후로 5년동안 대행포함 도대체 몇번째야?
시즌도중 감독을 바꾼다는건 "우리 이번 시즌 포기했습니다."라고 사실상 대내외에 실패 선언 하는건데 또 시즌 중에 시끄러워지면 구단이 하도 흔들린다 해서 단장도 바꾸고 사장을 믿을만한 사람으로 보냈을 구단주 입장이 뭐가 되고 사장 입장은 뭐가 되겠어
"어떻게해도 안되는 이 조직, 쓸모 없는데 굳이 데리고 있을 필요가 있나?" 라는 시선이나 받게될게 뻔하지
박진섭 감독이 떠나도 그건 시즌이 끝난 뒤가 맞다 생각한다.
강등은 이미 정해져 있던건데 발버둥친다고 여기까지 늦춰진 것 같아
치료 시기가 지나버린 병은 연명한다고 해서 낫는게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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