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북애들이 저딴 언플하는것에 대한 반박
오피셜 떠버리면 이거 반박도 못하고 그냥 떠나게 될까봐 미리적어봄
매북애들 지금 하는 얘기가
1. 위약금으로 방패 삼아 선수 이적 막고 있다.
2. 기성용의 이적을 막아가며 리그 흥행을 방해하고 있다.
3. 선수 잡을 돈도 없고 투자할 마음도 없으면 그냥 놔줘라
이건데
1. 위약금 자체가 서울이 기성용에게 다 먹어도 되는 이적료를 반이나 때주면서 생긴 금액이고 강요에 의한 계약도 아닐뿐더러 굉장히 큰 이득을 구단에서 일찌감치 포기해서 생긴 금액이다.
실제로 쌍용이랑 박주영까지 110억이 넘는 이적료를 챙겼지만 다음시즌인 2010년에 많은 보강을 했지만 이적료는 20억 정도 밖에 안썼을 정도이다. 당장의 미래에 더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했음에도 미래를 보고 투자한 서울이 이를 포기해야 할 이유는 전혀없다.
오히려 전북이야 말로 전혀 두 선수에 대해 전혀 투자한 바가 없으면서 기성용을 날로 영입하려는 언플을 지속하고 있을 뿐이다.
2. 리그 흥행 방해는 이미 본인들이 매수하면서 상당 부분 방해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인들 팀에 와야만 리그 흥행에 도움이 되지도 않으며 이전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상당수 있었음에도 객단가 입장 수익 스폰서 이외의 수익 면에서 형편없었다.
기성용 왔다고 수익구조나 여러가지 면에서 기반이 탄탄하지 않았던 팀이 기성용이 온다고 리그 흥행 주도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할까?
3. 서울 입장에서는 맞는 말인데 전북이 할말은 아니다. 본인들도 똑같이 돈이 부족해서 바로 영입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아닌가? 서울이 10년전에 투자했던 돈은 서울 돈이 아닌가? 그렇게 유럽에서 활약한 대표급 선수를 얻고 싶었다면 전북은 왜 그동안 유스나 어린 선수들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했는가?
막말로 전북 출신의 유럽파 선수는 이재성 단 한명인데 리그에서 돈을 가장 많이 투자한 팀이 유스랑 젊은 선수들에대한 투자가 얼마나 소홀했으면 팀 역사에 단 한명 밖에 없는가?
심지어 이재성도 질질 끌다가 전성기 다 된 나이에 우럽 2부리그에 판 팀이 무슨 자격으로 투자를 논하는가?
당장의 눈앞의 스쿼드에 대한 투자만을 한 팀이, 그래서 겉보이기 식이라 건강하지도 자생적이지도 못한 팀이, 미래에 대한 대비는 남의 팀 출신 에이스 선수로만 메꿔왔던 팀이, 중국에만 팔기 급급해 유럽 리그에 갈만한 유망주를 넘긴 팀이
무슨 자격으로 기성용을 통해서 본인들이 리그 흥행을 주도하고 가치있는 투자를 해왔다고 자부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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