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조영욱도 둘리가 잘 썼다면 골 훨씬 일찍 터졌다고 본다
컨디션 좋은날 항상 그랬듯이 전반 초반부터 번뜩이는 움직임에 공격진을 주도했음.하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오히려 2골을 내줬어
원래 같았으면 후반에 박정빈 넣었을거임.
왜냐? 조영욱이 아무리 잘해도 나상호의 한 방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깐. 근데 이건 어찌보면 이해 가는 부분이기도 하고
근데 오늘은 이상하게도 조영욱을 안빼고 계속 뛰게 해줌 항상 60분되면 바뀌던 타이밍을 지나쳐서 75분에 드디어 골이 터짐
난 박진섭이 후반에 더 믿고 써줬으면 조영욱 더 잘했을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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