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에푸씨는 박태하 정도가 가장 베스트이긴 할 것 같음
이미 지도능력은 연변FC 감독하면서 증명됐고
우리 수코로 일한 적 있는데다가
지금도 리그 기술위원장으로 있어서 아예 리그와 동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작년 김호영이 감독대행직 맡으면서 발빠르게 리그에 적응했던것 처럼
꽤 괜찮지 않을까 싶음
외국인 원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난 개인적으로 이런 위기 상황이나 여러모로 언어 소통이 바로 안되는 외국인 감독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생각함.
러시아에서도 이런 이유 때문에 러시아어 되는 사람들을 감독으로 다 뽑고있고
얼마전 모라이스 감독 인터뷰에서도 그랬듯이 중간에 한 사람을 더 거치게 되면 확실히 일반적으로 말이 바로 통할때보단 힘들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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