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얘기 자주 나와서 적어봄

차두리 피급은 없어도 60일 대행 뭐시기 로 버텨보자 하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지만

u20 월드컵 준우승한 정정용도 2부에서 죽쑤고 대학무대 무쌍찍은 김병수도 하위권에서 헤매는게 프로임.

아무리 차두리가 평이 좋다고한들 유소년단계에서 육성을 잘한다고 볼순있어도 성적을 잘 냈나 하면 그건 아님. 프로에서 한경기 한경기 피말리는 와중에 차두리 근거도 없이 올렸다가 경기력 조지면 분명히 차두리 보여준것도 없는데 왜 올렸냐는 소리나오고 올렸다가 성적 조져서 다시 내리기라도 하면 차두리 기분이 어떻겠냐. 

아버지가 감독자리에서 그렇게 팽당하는걸 직접 본 사람인데.

다들 2부리그 상위권 감독 데려온다고하면 반대할거잖아. 하물며 차두리는 당연히 반대해야지.

차두리의 ㅊ자도 안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