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박주영이 감독같더만
나와서 계속 소리치고 박수치고 이상한 플레이 나와도 엄지 척척 들어주고 어떻게든 애들 포기 안 하게 하려고 독려하드만.
○○○ 이게 감독이 할 일 아니냐고.
플레이 자체는 찬스 놓치고 아쉬운 장면도 있긴 있었는데 ㄹㅇ 고참노릇 못한다 소리는 못하겠던데?
팀에 해가되는 짓거리 하는데도 통제가 안 될 때나
"장악을 못한다"고 해야하는 거 아님?
지금 사실 뭔 장악이 필요함?
다른 고참들도 고요한이든 기성용이든 축구 존나 잘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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