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판 기레기 일화 하나 들려줄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참고로 전직 기레기 출신이야.
하 이말까지 안하려고 했는데.
어떤 분야든 마찬가지지만, 축구판도 기레기 횡포(?) 갑질(?) 장난 아니거든
취재니까. 당연히 기자는 공짜로 축구관람 할 수 있어. 이해한다니까.
그런데 이 기뤡들은 지네 가족, 애인, 사돈의 팔촌까지 공짜표를 원해. 구단이 그냥 다 대주는 건 관행이었고.
명절마다 ○○○거 선물갖다 바쳐야하고.
뒷구멍으로는 술접대에 식사대접에
또 기레기들 가면 도시락도 준다. 지네들 사이에서는 그 도시락 질 갖고 구단 평가하더라.
서울은 시부랄거 서울이잖아. 가깝고. 그래서 모든 기레기들이 현장 취재하길 원하는 곳 중 하나다.
그에 따른 기레기 접대 비용이 솔솔하게 깨지는거지.
GS가 기레기 도시락이나 티켓 하나 못대줄 정도의 기업은 아니지만.
김영란 법 생긴 뒤로 GS스포츠는 올타쿠나 하고 원리원칙대로 한거야.
그게 기레기들한테 미운털 박힌거고.
다른건 몰라도 기레기 대처는 서울이 잘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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