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중학교 축구 전성기 여름때 점심시간에 반대항 축구경기 뛴 기억난다
중학교때 수비력좋았지 코너킥수비도 상대몸 더듬거나 잡으면서 더럽게 마크함 중1때 태클걸어서? 피케이 내주기도 하고 허벅지로 공 막아내기도 함
여름이라서 공격 중앙선까지 가고 수비하러 다시 내려가는 와리가리로 뛰니깐 발바닥에 불 나는것같다
학교대표로는 나보다 잘하는 수비수있어서 뽐히지않음
부모님께서는 축구 가끔하니깐 축구화 안사주셨음
그래서 운동화로 축구하고 하나는 심하게 뜯어져서 버렸고 고딩때까지 신은것은 발가락쪽에 작은구멍 남
고1되니 잘하는애 더 많고 나는 퍼스트터치가 좋지않아
체육시간,학교끝나고 친구들하고 경기에만 뛰었다
청소년때의 축구설라일기 끝
아래글에 선수들보다 더 투지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글을 보니 중딩때 떠올라서 작성함
I'M 설라찬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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