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의 개판이 선수들의 안일함을 만들어냈다고 보는데
구단: 영입은 잘 안 하면서 대충 상황 유지(챔스권) 하려고 함 ->
그러다가 17년에 5등으로 마무리 ->
감독과 단장 사장 역대급 ○○○ 삼위일체로 개노답 짓거리들 하면서 동시에 구단을 상징하면서 제일 잘하는 선수들 쫓아냄 ->
순위가 바닥에 있는데도 단장, 사장은 꿈쩍을 안함 ->
하위 스플릿 확정되자 이재하 슬그머니 도주 ->
11위로 끝나자 엄퇴진은 사과문 쓰고 사과하는 '척'함 ->
19년 초에 다시 잘나가니까 지들이 잘하는 줄 알고 여름 이적시장 0입으로 마무리 함 ->
후반기 개판쳤는데도 기적적으로 챔스 재진입 ->
20년초 이청용, 기성용 건 등 여러 얘기가 나왔는데 전부 좋은 얘기는 없었음 ->
여기에 욘스도 쓰러짐. 심지어 꾀병이라고 말한 ○○○가 있다고 했으니 ->
시작부터 흔들리더니 구단 성적 박살 ->
그런데도 여름 이적시장 대충 fa영입하고 끝냄 ->
욘스 사임 ->
3두정치로 잔류 성공
선수들 : 뭐 여기 이제 강팀도 아닌고 엉망인데 대충하고 대충 돈 받고 하면 되겠지
내 결론: 발단은 구단이 만들었는데, 선수들도 구단을 위해서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본인들 몸값을 위해서라도 잘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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