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수 감독님이면 현 시점에선 최선의 선택이긴 함
1) 서울에서 박주영, 기성용을 지도한 경력도 있으시고
2) 리그컵이지만 서울을 우승으로 이끈 경력이 있으신데다
3) 중국리그에서 충칭 리판, 청두 톈청, 창춘 야타이 등 하위권 팀들을 이끌고 돌풍을 보여준 전례가 있음
4) 단기계약만 하신다면 팀 입장에서도 부담이 덜함
5) 오래전이지만 서울에서 일했던 인물이라 적응이 비교적 수월
그리고 감독 후보에서
1) 김학범 감독은 강원과 성남, 광주 등 최근 프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음. 게다가 선수들 체력 갉아먹기로 유명한 감독이어서 선수들 컨디션관리가 안 됨.
2) 이장관 감독은 대학무대에서 명성이 높지만 프로무대 경험이 없어서 미지수
3) 다른 정상급 국내파 감독은 우리팀에 올리가 없고 외국인 감독은 몸값이 부담스러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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