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섭이 사람이 착해서 선수들이 만만하게 봤다?
그게 사실이라해도 그럼 만만하게 얕보인 박진섭의 무능임.
박진섭은 선수들을 지휘 감독할 책임이 있는 헤드코치 매니저임.
매니저가 매니지를 못하고 얕잡아보였으면 잡아먹은 아랫것들 잘못이라고 보는 경영진 없음...잡아먹힌 부장이 ○○○이라고 생각하고 갈아치우지
애초에 전술적 무능때문에 팀이 이 지경인데 "과거엔 성과가 있었으니까"란 이유로 자꾸 외면하고 사람이 좋아서 그렇다 어쩌다 하는 얘기가 소위 말하는 축구계에서 솔솔 나오나본데
착한 ○○○인 것도 죄가 되는게 프로의 세상임. 굳이 프로에 국한된게 아니라 사회생활이 다 그렇지 뭐.
추천인 1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