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감독 경질 움직임이 있다면 면담한다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겄냐
어디처럼 문자로 해고통보할 순 없잖아 ㅋㅋ
그래도 마지막에 감독 의중 들어보고 나가도록 압박해서 감독이 (표면상으로는) 스스로 사임하는 형태로 만든 다음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어깨라도 뚜덕거려주는게 자연스러운 행보 아니겄냐.
근데 둘리가 나 안나가 하면서 땡깡부리고 면담 끝났다면 차악이고.
북런트가 '응 우리는 둘리랑 올해 끝까지 갈껀뎅?^^' 하며 면담일정조차 안잡았다면 그게 최악 아니겄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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