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이 술을 먹든 코인을 하든 클럽하우스에서 야스를 하든 그게 중요한 게 아니지
중요한 건 훈련장에서, 경기장에서 집중을 안하는 거지.
이건 눈에 딱 보이거든. 제대로 집중 안하는 모습이.
경기장 바깥에선 선수 사생활이기도 하니까. 선수들이 얼마나 망나니처럼 놀든 일절 상관없음. 호날두나 수아레즈같이 톱스타들 노는 거 보면 우리나라 선수들은 너무 얌전하다는 생각도 있음.
근데 임마들아 경기장에선 제대로 뛰어야 될 거 아녀. 그걸 못하는 게 그놈의 술이나 코인 등등 다른 이유면 배제하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고. 그게 프로 아녀?
이걸 잡아주는게 감독, 코치, 주장 등 고참선수들인데.
18시즌 이후부터 이런 승부욕을 내비치는 게 거의 없는거 같아 빡친다.
이쯤되면 몬친이 없어진 이후부터 팀 소울이 박살난게 아닌가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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