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발목 부상 치료차 3주간 선수단에서 나와 자택에서 재활 치료 중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5&aid=0001467995
서울 구단에 따르면 차오연은 사건 당일 술자리 뒤 귀가를 위해 대리기사를 불러 자택 앞까지 도착했으나 이후 자신이 직접 주차를 하던 도중 이웃 주민의 신고로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그는 발목 부상 치료차 3주간 선수단에서 나와 자택에서 재활 치료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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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통제 밖에서 벌어진 사건이지만 여파는 작지 않을 전망이다. 서울이 처한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서다. 음주운전이 아니더라도 구단이 어려운 상황에 신인급 선수가 부상 치료 중 외부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자체만으로도 비난받을 여지가 크다. 최근 선수단을 향해 팬들로부터 정신무장 등 경기 태도 관련 비난이 빗발치는 상황과도 무관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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