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역시 결과가 증명해주는거
성적만 좋았어봐라
올해 부임한 박진섭 감독의 부드러운 리더쉽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신인들에게 먼저 다가가 빠른 적응을 돕고 있는 박주영, 그리고 FC서울의 상징인 기성용, 고요한 이끄는 베테랑들의 투혼을 중심으로 이적생 그리고 신인까지 함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라고 얘기 나왔겠지
솔직히 줌인서울이나 썰보면 감독이나 선수들 사이는 나빠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감독과 고참 소통도 많아 보임. 팀 전체도 끈끈한 정도는 아닌것 같은 부분도 있지만 그렇다고 딱히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그냥 성적이 이모냥이니 모든 얘기가 다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음
우리나라 축구도 FC코리아 인맥축구니 뭐니 ㅈㄹ하다가 러시아에서 독일잡고 아시안게임 흘러가면서 그런 얘기 쏙 들어갔듯이
결국 결과가 모든걸 증명한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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