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둘리를 잘라야 신임감독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지.
다른 팀 경질사례를 죽 봐도 그게 맞음.
진짜 빠릿하게 구해봐야 1주일정도 텀 있고, 대부분은 2~3주정도는 걸리더라. 안되는 팀은 내부승격으로 어영부영 보내며 시즌 마무리하거나 한달 이상 걸리는 케이스도 있고.
감독 나가자마자 새 감독 데려온 케이스는, 전임 감독이 보다 상위 리그(이른바 영전) 으로 나가는 케이스밖에 확인이 안됨.
지금 서울에서 감독들 물밑접촉한다 해도(실제로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직이 확실한 공석이 되지 않는 이상 할 의향이 있는지 정도의 신상명세확인 이상은 가기 힘들꺼야. 결국 감독직이 공석이 된 다음부터 구체적인 영입제의를 할 수밖에 없을거 같은데....
과연 언제쯤 프런트나 둘리가 포기하고 나갈지 의문이긴 하다.
물론 가장 이상적인거는 이 시점에서 반등하는 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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