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포항전 때 이 장면이 충격적이었는데
포항 선수들이 애매한 판정을 이유로 주심에게 항의하다가 피반칙자인 나상호에게도 시비를 걸었고, 이 때 포항 선수들 3명이 순식간에 나상호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나상호 혼자 고생하고 있는데
옆에서 같은 Fc 선수들은 한 명이 안 따라붙음. 싸움을 말리는 선수가 없었어.
그나마 신인 선수 김진성이 막판에 조금 말렸고, 다른 선수들은 다 멀뚱멀뚱 보고만 있었지.
이 때부터 신인이나 이적생 선수들만 고생하는 것 같고, 팀워크가 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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