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프만도 부상이었네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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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박진섭 감독 "부상자가 대거 발생하는 문제, 구단에서 다각도 검토 중"

박진섭 FC서울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박진섭 FC서울 감독이 답답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구단 차원에서 부상자가 다수 발생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개선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6라운드 순연경기를 앞두고 박 감독이 사전 기자회견을 했다. 박 감독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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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감독은 "선수단에 오늘 운동장에서 더 힘을 내고 타이트하게 뛰자고 했다. 전북전 준비할 때 물러나서 경기를 준비하곤 했는데 오늘은 앞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면서 활기차게 뛰려고 한다. 자신감을 가지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중요한 경기가 많이 있다. 지동원, 고요한은 부상에서 거의 회복해서 훈련 중이다. 중앙 수비수 채프만, 김원균, 황현수가 빠르게 복귀했으면 좋겠다. 아마 다음 주까지는 100%는 아니어도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