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목소리] 박진섭 감독, “자신감 찾았다. 생존에 초점을 둘 것”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39&aid=0002155868
-오늘 경기 소감은?
결과는 졌으니 할 말이 없다. 어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팬들이 항의 차원에서 응원 문구가 없었는데?
서울을 사랑했던 팬들이 충분히 할 수 있다.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어서 좀 더 활발하지 않았나 생각한다. 받아들여야 할 부분이다. 어쨌든 응원과 비난이든 책임감 가지고 살아 남을 힘이 됐으면 한다. 서울을 사랑하는 마음에 표현한 것이기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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