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루머 못보신 분들을 위해 암시만
바람은 점점 쌀쌀해지고
우린 어른이 되지
가을 바람 불어
하늘 높아지듯이
우린 어른이 되지
가을 바람 불어
하늘 높아지듯이
누런 호박들은 거름이 됐고
이젠 나뭇잎도 고개를 숙여
하지만 영원한 게 여기 있잖아
이젠 나뭇잎도 고개를 숙여
하지만 영원한 게 여기 있잖아
그래
변치 않는 것
손을 맞잡은 너와 나
변치 않을 걸
같은 자리에 같은 맘
흔들림 없는 오랜 벽처럼
영원할 단 하나
변치 않는 건
널 항상 아끼는 내 마음
손을 맞잡은 너와 나
변치 않을 걸
같은 자리에 같은 맘
흔들림 없는 오랜 벽처럼
영원할 단 하나
변치 않는 건
널 항상 아끼는 내 마음
추천인 31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