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감독이 오든 선수단과의 불화 걱정은 나오는거임
사회생활에서 본인들 대가리가 바뀌는데 스무스하게 넘어가는게 어디있겠냐. 하물며 차두리가 올라와도 그런 걱정은 나오지. 친한거랑 축구스타일 안맞는거랑은 다른거임. 신입들이야 뭘해도 따라가겠지만 기성용을 포함한 고참들과 용병들이 뭐 하핑 안익수여서 걱정하는걸까?
물론 안익수가 강성이고 호불호 갈리는건 다 알고있지만 외국인감독이오든 김학범이오든 이장수가 오든 처음에 안맞는건 당연한거지. 우리는 그냥 응원해주면됨. 13경기 무승할때도 둘리 응원해줬는데 안익수라고 못해주겠냐ㅋㅋㅋㅋ
추천인 5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